예언의 신 읽기:
   
   
   
   
   
   
   
   
   
     
 
 
 
 
   
3장 그리스도인 의사와 그의 사업
 

주제제목없음

31 모든 개업의는 그가 시인하든지 않든지 간에 자기 환자의 신체뿐 아니라 영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고 있다. 주님은 우리가 자주 그분께 행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기대하신다. 모든 의사는 헌신적이고 지성적인 복음 의료선교사가 되어야 하며, 신체적 질병을 치료하는 과학뿐 아니라 죄로 병든 영혼들을 고치는 하늘의 치료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날마다 병과 사망을 접촉하기 때문에 그의 마음은 성경 지식으로 채워져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 이 보물 창고에서 위로와 소망의 말씀들을 꺼내 그것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심령들 속에 좋은 씨앗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그는 죄를 용서하시는 그리스도를 의지하도록 죽어가는 이들을 격려해야 하며, 평강 중에 주님을 만날 수 있게 그들을 준비시켜야 한다. 의사에게는 경건이 두 배로 필요하다. 의사는 그 어떤 직업보다도 명석한 지성과 순결한 영혼, 사랑으로 역사하며 영혼을 정결케 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이렇게 됨으로 그들의 영향권 속에 들어 온 모든 사람들에게 올바른 인상을 끼칠 수 있다. 그들은 잠시 후 무덤 속에 눕게 될 이들에게 되도록 육체적 안정을 많이 베풀어 줄 뿐 아니라, 짓눌린 그들의 영혼을 가볍게 해주어야 한다. 그들 앞에 들림을 받으신 구주를 제시하라. 그들로 하여금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바라보게 하라.… 그리스도교의 과학을 이해하는 이들은 개인적으로 신앙을 체험한다. 신체 건강의 수호자로 행동하는 이는 영혼구원을 위해 일하려면 재치가 있어야 한다. 구주께서 진정으로 그의 영혼의 구주가 되시기 전까지는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라는 질문에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를 알지 못할 것이다.…

서글픈 실수

헌신적인 의사는 자기의 보호 아래 있는 환자에게 그리스도처럼 관심을 보일 수 있는 얼마나 놀라운 기회가 있는가! 32 환자에게 격려가 되는 말을 하고, 기도해 주기 위해서 그들의 침대 곁에 무릎을 꿇는 것은 의사의 특권이다. 병상 곁에 서 있으면서 할 말이 전혀 없다는 것은 서글픈 일이다. 의사들은 자신의 마음을 신선한 생각이 가득한 창고로 만들어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봉사의 생애를 살 동안 교훈을 베푸시고 병자들을 고치실 때 주셨던 위로의 말씀들을 반복하신 일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소망과 확신의 말을 해야 한다. 참된 관심을 보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 기억력 속에 고정시켜 놓으신 소중한 성경 말씀들은 예수님, 그들의 구주께 심령을 돌이킬 것이다. Lt 20, 1902.

충성과 인내

의사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행하라고 주신 사업에서 꾸준히 인내함으로 그리스도의 속성을 나타내야 한다. 이 사업을 충성되게 행하는 이들에게 천사들은 그리스도의 품성과 사업 그리고 그분의 능력과 은혜와 사랑에 대해 폭넓게 이해시키는 사명을 위임받았다. 이렇게 함으로 그들은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며,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남녀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난다. 끊임없이 진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권이며, 이로써 그들은 사업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을 가져오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인해 다른 이들로부터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감사를 이끌어낸다.… 의사들은 셋째 천사의 깃발 아래 굳건히 서서 인내하며 성공적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고 하늘의 갑옷을 입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악에게 정복당한 적이 없고 정복당할 수도 없는 지도자를 모시고 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MS 24, 1900.

주님 사업의 평판을 나쁘게 함

자기 일을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거칠고 부주의하게 행하는 의사가 있어서는 결코 안 도니다. 의사는 끊임없이 세련됨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그는 봉사자가 되어야 한다. 자기 동료들을 돌보도록 부재중인 주님으로부터 책임을 진종이다. 어떤 의사의 단정치 못한 느슨한 태도는 세상 앞에서 높은 단계에 올라가 있어야 할 사업의 평판을 나쁘게 한다. 의사가 미약하고 불충분하게 일을 수행 할 때, 그의 동료 의사들을 해롭게 하는 것이 된다.-MS 105, 1902.

품성 건설에 유의하라

33 자기의 품성 건설에 대해 세밀하게 조사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 일찍이 있었다면, 그것은 우리의 의사들이다. 그들 중 상당수가 경건심, 자제, 순결, 거룩함, 주의심에서 점차 느슨해졌다. 그들이 가납 받을 만한 일꾼이라고 주장하게 전에 마음과 영혼의 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매일 매 순간 그리스도인 생애를 사는 사람만이 의사의 의무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다. 우리의 의사들은 자기 직업의 엄숙한 책임감을 이해하고, 육체와 정신이 병들어 있는 이들을 취급하는 일 속에 얼마나 많은 것이 개입되어 있는지를 인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환자의 생명이 의사의 수중에 있을 때가 자주 있다. 수술중 기구 한번 잘못 놀리면, 그 생명은 희생될 것이다. 생각만 해도 얼마나 엄숙한 일인가!

의사가 항상 신령하신 의사의 지배를 받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생명을 연장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은 그분께서 자신의 모든 행동을 주관하시도록 해야 한다. 생명 그 자체이신 분, 인간으로서는 시도할 수 없는 일을 성취하실 수 있는 분이 자기 곁에 계심을 안다면, 이 지식으로 인해 얼마나 놀라운 확신에 사로잡힐 수 있겠는가! 자기가 봉사하는 이들의 영혼이 속해 있는 그분을 끊임없이 신뢰하는 것에 대해 배운 의사가 있다면, 그 사람은 병실에 얼마나 놀라운 축복이 되겠는가. 구주께서는 어려운 경우를 당할 때 그에게 재치와 능력을 주실 것이다.-Lt 61, 1904.

의사의 영향력

하나님의 임재 의식을 계발하는 의사는 자기 환자에게 진리의 감화를 느끼게 할 것이다. 그들에게 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셔서 나를 위해 간구하며, 그분이 살아 계심으로 나도 살줄로 안다는 말을 진심으로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줄 때, 이러한 감화가 느껴질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할 때 그들이 병실에서 끼칠 능력을 의사들이 거의 알지 못한다. 34 그들의 말은 사람들의 마음에 선한 감화를 끼쳐 주는 특성을 지니게 될 것이다.… 하늘을 향해 모든 창문을 활짝 열고 의의 태양으로부터 이르러오는 밝은 하늘 광선을 맞아들이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보라, 하나님께서 여기 계신다.”는 인상을 끊임없이 갖고서 생활하며 일 할 때, 거룩한 감화를 끼치게 되며, 성령께서 이것을 심령과 지성 속에 끊임없이 새기신다.-MS 33, 1901.

선한 판단의 모형

주님은 그대가 쾌활한 인물이 되며, 환자들에게 쾌활한 말을 해주길 원하신다. 의의 태양께서 그대의 용모 속에서 빛을 발하시도록 하라. 그대의 신앙적 봉사에 매우 단호해지라. 주 예수를 그대의 신뢰할 자로 삼으라. 그대의 목표를 높게 세우고, 그대의 주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더욱 높고 높은 차원에 도달하라.-Lt 128, 1905.

하늘의 조력자

하나님과 교통하며 보낸 시간, 심각한 상태에 있는 이들의 고통을 덜어 주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분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보낸 시간을 통해서 천사들이 의사와 그 조력자들 곁으로 내려온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대는 성공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사람들 가운데 걸어 다니실 때 고통을 겪고 있던 이들 곁에 계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대 곁에 계신다.-HPM, 40.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께서 모든 그리스도인 의사와 함께 일하실 것이다. 따라서 의사는 자기가 거둔 성공에 대해 그분께 찬송과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의사들의 최선의 안전책은 겸손과 믿음으로 행하며 일하는 것이다.… 그대가 선한 사업을 할 수 있는 재능과 힘은 전적으로 위대하신 의사께 달려 있다. 예수님께 매달리라. 그분께서 민첩하게 분별할 수 있는 지성적 예리함과 정확하게 실행할 수 있는 굳건한 신경을 그대에게 주실 것이다.-Lt 3, 1901.

의사의 능력이신 하나님

주님은 모든 의사의 능력이 되셔야 한다. 수술실에 있을 때 의사가 환하게 보이는 주님의 도우심의 손길만을 힘입어 일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위대하신 의사께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인간 대리자들의 손을 붙잡고 그 움직임을 인도하기 위해서 임재 하신다. 35 주님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어떤 수술을 받을 때 수많은 환자들이 얼마나 두려워하며 떠는지를 아신다. 주님이 이전에 겪었던 그 어떤 것보다도 큰 위기에 그들이 빠져 있음을 아신다. 그들은 그들이 기술이 뛰어난 의사라고 믿는 이의 손에 자기 생명이 달려 있는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그들이 자기 의사가 무릎 꿇고서 그 중대한 수술에 성공을 거둘 수 있게 해주시길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보면, 그 기도는 의사뿐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강한 소망과 확신을 고취시킨다. 이러한 확신은 가장 위태로운 경우에도 수술을 성공으로 이끄는 수단이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인상이 마음에 새겨진다.… 비록 그러한 기도가 불신자들과 심지어는 무신론자들 앞에서 드려진다고 해도 그것은 사단이 마음속에 수놓은 그늘을 몰아내며, 고통을 겪는 이가 위기를 통과해 나갈 때 의심과 불신 대신에 진리를 자리 잡게 한다. 마음을 그늘지게 했던 회의심의 안개는 거두어진다.-MS 26, 1902.

대중적 인기의 위험

―의사는 피상적인 교육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기회를 살려 신체 조직에 대한 철저한 지식과 최선의 질병 치료법을 습득하였다. 이렇게 해서 그는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다. 그는 건전한 판단력과 훌륭한 식견을 지닌 인문, 원인에서 결과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추론해 내는 인물로 지역사회에서 존경을 받았다. 또한 그는 공손한 성품과 그리스도인적 순수성으로 인해 높은 평판을 얻었다. 그러나 그 기관 안에는 영향력과 신뢰와 능력을 지닌 인물이 될 수 있는 다른 이들도 있다.… 1897년 11월 23일, 우리 가운데 있는 기관들과 관련한 몇 가지가 내게 나타났으며, 거기에서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들의 책임과 위험에 관해 보았다. 나는―의사가 하나님의 성령의 이끄심과 인도와 지배를 받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특별한 사업을 행하도록 세움을 받은 것을 보았다. 그는 하나님의 요구들에 책임을 져야 했으며, 자기 자신을 스스로의 것으로 느낀다거나 자기에게 가장 큰 이득이 돌아오는 것처럼 부일 때 자기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느껴서는 결코 안 되었다. 비록 올바른 인물이 되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라고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끊임없이 배우는 자가 되지 않는 한 그가 실수를 범할 것은 아주 확실하다. 그의 유일한 안전책은 하나님과 겸손하게 동행하는 데 있다.

오직 기적으로 안전을 지킴

36 그의 길에는 위험이 따르며, 그가 정복자가 된다면 그는 하나님의 도성에서 노래할 승리의 노래를 분명히 갖게 될 것이다. 그에게는 끊임없이 억눌러야 하는 품성상의 강인한 특성들이 있다. 하나님의 영의 지배 아래 있을 때, 그 특성들은 축복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그것은 저주로 드러날 것이다. 지금 대중적 인기의 흐름을 타고 있는 ―의사가 들뜬 사람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비의 기적이 될 것이다. 만일 그가 그런 상황에 처한 많은 이가 했던 것처럼 스스로의 지혜를 의지한다면, 그의 지혜는 어리석음이 되고 말 것이다. 그가 이기심 없이 하나님의 사업에 몰두하며, 원칙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영원하신 팔로 그를 두르시고, 그에게 전능하신 조력자가 될 것이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몰두함으로 강화되는 악한 특질들

그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고, 그분을 사랑하고 두려워한다면, 그는 제대로 균형잡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과의 연결을 상실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행하려 한다면, 그에게 축복이 되었던 동일한 의지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해를 끼칠 것이다. 그는 성급하고 잔혹하고 엄격하며 독재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어떠한 환경 아래에서도 이러한 특질들이 우세해지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몰두함으로 강화되며, 곧 지배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그의 품성은 균형을 상실하고, 그것은 그를 하나님의 사업에 부적합한 인물이 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완전하고 전적인 헌신을 요구하시며, 이것이 부족한 것은 어떤 것도 받지 않으실 것이다. 그대가 지위 때문에 힘들수록 그대는 예수님을 더욱 필요로 한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두려움 때문에 요셉은 왕궁에서 순결을 유지하고 더럽히지 않았다. 그는 엄청난 재산을 갖게 되었으며, 왕 다음 가는 높은 명예를 누렸다. 이렇게 높아진 것은 그토록 거대하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갑자기 이루어졌다.

겸손을 통해 성공을 거둔 모본들

아주 높은 자리에 위험성 없이 서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나운 비바람은 계곡의 미미한 꽃들을 해치지 않고 지나가지만, 산꼭대기에 있는 높은 나무를 뒤흔들어 놓는다. 37 가난으로 압박을 받을 때 놀랄 만큼 성공적으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도 있었으나, 많은 사람이 번영 때문에 망하곤 한다. 하나님은 그들이 곤란에 처했을 때에라도 그들을 유용한 인물로 만드시고, 이후에 그들에게 영광으로 관 씌워 주실 수 있으셨다. 그들은 겸손해지는 일을 잊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힘이시라는 사실을 잊고 독립하여 자만심 가운데 빠졌기 때문에 구렁텅이로 끌려 내려졌다.

이런 위험들이 그대에게 있다.

요셉은 역경 속에서 품성의 시험을 견뎠으며, 정금은 번영에 의해 빛이 흐려지지 않았다. 그는 보좌 곁에 서있을 때에도 감방에 있었을 때처럼 하나님의 뜻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요셉은 그의 신앙을 어디든지 갖고 다녔으며, 이것이 그의 흔들릴 줄 모르는 충성심의 비결이었다. 대표적인 인물로서 그대들은 온전히 스며드는 진정한 경건의 능력을 소유해야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중에 나는 그대에게 말하는데, 그대의 길에는 그대가 보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는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대는 예수님 안에 숨어야만 한다. 그대가 그리스도의 손을 붙잡지 않는 한 그대는 안전하지 않다. 그대는 외람됨과 같은 모든 것에 대항하여 경계해야 하며, 죄를 짓기보다는 차라리 고난을 당하겠다는 정신을 간직해야 한다. 그대가 거둘 수 있는 그 어떤 승리도 자아에 대한 승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SpTPH, 7~27.

의사의 첫 번째 사업

구주께서는 우리의 의사들이 영혼구원을 그들의 첫 번째 사업으로 삼기를 기대하신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두려움을 갖고 그분과 동행하며 일한다면, 그들은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전해 줄 생명나무 잎을 얻을 것이다. 그분의 평화가 그들과 함께하여 그들을 평화의 사자로 만들 것이다.

단지 성경을 읽는 것만으로는 우리에게 부족하다. 우리는 곁길로 나간 우리 심령에 주님께서 그분의 영을 채워 주셔서 그분의 말씀의 뜻을 이해 할 수 있게 해주시길 간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읽음으로 유익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그것들을 우리 개인의 처지에 제대로 적용해야 한다.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들에게 일찍이 위탁되었던 그 어떤 기별보다도 훨씬 중요한 기별을 받았다. 이 기별을 요한에게 전해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밧모섬 으로 친히 오셨다. 그분은 땅 위에 임할 일에 대해 교회들이 알 수 있도록 그에게 이상 가운데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의료선교사들은 요한계시록의 기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가?…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는 말씀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적용된다. 38 하나님께서는 즉각적인 회개와 개혁을 요구하신다. 지금은 그들의 주께서 두 번째 나타나시기를 고대하고 있는 백성들 중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야 할 때이다. 곧 이상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리를 취급하는 태도에 대해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우리의 신앙과 행동의 순수성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 대하여 진지하시다. 각자에게 그분은 당신의 사업을 주셨다. 각자는 자기 몫을 다해야 한다. 분명하고 단호한 증언이 전해져야 한다. 왜냐하면 개국 이래로 결코 없었던 환난의 때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한 백성이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MS 136, 1902.

죽음을 위해 영혼들을 준비시킴

‘의사가 자기 환자들에게 진리를 펼쳐 보여 주는 것을 의무로 느껴야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 자주 있어왔다. 그것은 상황에 달려 있다. 많은 경우에 할 수 있는 모든 일이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지적하는 것이다. 자기의 이전 견해와 조화되지 않는 어떤 새로운 교리를 그 앞에 제시 할 때 상처밖에 받을 것이 없는 이들이 있다. 하나님께서 이 사업을 지도 하셔야 한다. 그분은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마음들을 준비시키실 수 있다.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 자기 앞의 영혼들을 준비시키는 일은 영혼들의 육체적 필요를 돌보아 주는 것처럼 의사의 의무이다. 그들에게 그들의 위험을 알려 주라. 하나님을 위하여 충성스러운 청지기가 되라. 경고나 주의의 말 한 마디 없이 그 어떤 이도 영원 속으로 빠져들지 않게 하라. 그대는 이것을 등한히 하면서 충성된 청지기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은 그대가 어디에 있든지 그분께 진실 된 인물이 되기를 요구하신다. 해야 할 위대한 일이 있다. 그것을 취하여 총명하게 행하라. 하나님은 이것을 행하는 모든 사람을 도우실 것이다.-MS 62, 1900.

진실 됨의 의무

의사는 얼버무리고 지나갈 수 있다고 결코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환자에게 그의 위험을 모두 알려 주는 일이 항상 안전하고 최선은 아니다. 모든 경우에 진실을 다 말할 수 없을지 몰라도 결코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할 경우에 치명적인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환자의 유익을 위해서 경고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 그에게 거짓말을 하지 마라.… 경건한 믿음과 원칙들의 질이 떨어졌고, 세속적 풍습과 행습으로 뒤범벅되었으므로,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신앙을 보기 드물다. 39 영혼, 소중한 영혼은 높은 가치를 지녔으며, 어린양의 보혈로 희게 되어야 한다. 그대가 요셉과 다니엘처럼 사단의 제안과 유혹을 이기고 결백하고 오염되지 않은 모습으로 나오기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무한한 희생을 치르고 준비되었다. 생활과 성품이 그리스도교에 대한 최강의 논증이 되도록 하라. 이것을 통해서 사람들은 그대가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그분에게 배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생활과 언어와 품행을 부주의하고 불경건하며,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한 논증과 가장 엄숙한 호소이다.… 그대가 환자에게 죄는 언제나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을 선포하는 하나님의 증인으로 서기 위해서 그대에게 살아 있는 경건이 필요하다. 고통, 질병과 싸우면서 그대가 알고 있는 진정한 원인과 “죄를 그치라”는 처방을 그들 앞에 명백히 제시하며, 그들에게 죄를 용서하시는 구주를 지적해야만 한다.-MS 4a, 1885.

권능의 치료자께로 영혼을 인도함

다른 어떤 방면의 사업보다도 의료선교사업에서 진리가 더욱 밝게 비쳐야 한다. 모든 진정한 의료선교사는 병든 신체뿐 아니라 죄로 병든 영혼에 대한 치료제를 갖고 있다.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 그는 선교사요 자비의 사자로 행동해야 한다. 신체적 고통을 치료하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단순한 치료제들을 사용하면서 그는 만성적인 영혼의 질병을 치료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에 대해서 말해야 한다.

그리스도인 의사의 노력을 통해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축적된 빛은 그 효력을 발해야 한다. 의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경계에 경계를,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가르쳐야 한다. 그는 영혼들이 죽음에서 구원을 받도록 자신의 눈물로 이러한 가르침을 적시고, 기도로써 강하게 해야 한다.… 질병과 죽음을 다루는 자신의 사업 속에서 의사들은 영혼의 미래에 대한 엄숙한 실상을 상실할 위험이 있다. 신체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진지하고 뜨거운 염려 가운데 영혼의 위기를 소홀히 할 위험이 저들에게 있다. 나는 그대에게 “조심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대는 그리스도의 심판 정에서 그대의 죽어가는 이를 만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Lt 120, 1901.

선교적 의무

40 우리 의사들은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행하기를 기대하시는 선교사업에 대해 더욱 깊은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 그들이 신체를 치료하는 일뿐 아니라 영혼을 치료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위대한 의료선교사의 모본을 따르고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에 친숙하여 부드러운 사랑으로 위대한 치료자를 죄인들에게 지적해 줄 수 있도록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게 하라. 우리의 요양원들이 설립된 것은 환자의 신체적 치료뿐 아니라 영적인 치료까지도 하기 위함이었다.

의사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끊임없이 받는 이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사는 마땅히 스스로를 하나님과 함께하는 동역자로 여겨야 한다. 구주께서는 지혜와 명석한 사고를 위해 당신께 구하는 모든 사람을 기꺼이 도우려 하신다. 자신의 결정에 많은 것이 달려 있는 의사보다도 지혜와 명석한 사고가 필요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주님은 우리 의사들이 환자들을 치료할 때 좀 더 많은 믿음을 나타내고, 약물을 덜 사용함으로 그분과 협력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을 신뢰하자. 우리의 믿음은 연약하고 우리의 마음은 변화되지 않은 상태로 있다. 하나님께서 변화를 일으키려고 하신다. 그분은 “내가 새 마음을 주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이 약속이 성취될 때, 사물의 상황은 현재의 모습과 매우 다르게 될 것이다.-MS 14, 1904.

영혼에 대한 더욱 깊은 갈망

의료선교사업 속에 영혼에 대한 더욱 많은 갈망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 우리의 의료기관을 최초로 설립한 이들의 마음을 채운 것은 이런 열망감이었다. 그리스도께서 병실에 임재하셔서 의사의 마음을 그분의 사랑의 향기로 채우셔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환자의 병상까지 그와 함께 동행 하실 만한 생애라면, 동정이 많으신 구주께서 임재하시고 이러한 확신은 환자들의 건강 회복에 크게 작용할 것이다.

말과 행동을 통해서 우리 의료기관들의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멸망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장소에 계신다”는 것을 오해 없도록 명백하게 말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사귀자고 우리의 의사들을 초청하신다. 41 그분의 초청에 그들이 응할 때 그들은 그들이 구했던 것들을 받을 것이다. 그들의 마음은 위로부터 온 지혜로 밝아질 것이다. 끊임없이 구주를 바라봄으로 그들은 점점 더 그분처럼 되며, 최종적으로 하늘 궁전에서 “그대는 그분 안에서 온전하다”는 말이 발해질 것이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들을 제자들에게 주겠다고 서약하셨다. 그들이 주님과 조화되어 일할 때, 필요한 모든 때에 주님께 도와주시기를 구할 수 있다.-MS 14, 1904.

하나님과 교제할 시간을 마련하라

진심으로 회심한 의사는 영혼들을 위한 봉사를 방해하는 의무를 자기에게로 모으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길속에서 그분을 대표하도록 임명하신 그리스도인 의사들 위에 수많은 의무를 지워서 그분의 말씀을 읽고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교제할 시간이 없도록 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리스도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선언 하신다. 그런데 기도로 주님을 열렬하게 찾지 않고서 어떻게 의료선교사가 성공적으로 자신의 중요한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겠는가? 기도와 말씀 연구는 믿는 일꾼들에게 생명과 건강을 가져다준다.-MS 159, 1899.

실망에 빠진 젊은 의사에게

내 마음이 그대에게 이끌린다. 주님은 그대를 떠나지 않았다. 주님은 부드러운 동정과 놀라운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그대가 흑암 속에 행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대는 스스로를 내동댕이칠 필요가 없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그의 생애는 실패작이 될 이유가 없다. 내가 그를 나의 것으로 삼을 것이다. 나는 그에게 내가 그의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 나는 그와 더불어 씨름하고, 그를 높이겠다. 그는 멸망하지 않아야 한다. 나는 그를 위해서 특별한 일을 하고자 한다. 만일 그가 나와 연합하고 나를 신뢰하고 나를 위해 일한다면, 과거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그의 성품이 가장 취약한 부분들은 가장 강력한 부분들이 될 것이다.”

공언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결함 있는 모본들에 그대의 마음을 고정시키지 마라. 물론 그대는 저들의 생애 속에서 올바르지 못한 것을 볼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대가 그들의 잘못을 계속 바라본다면, 그대도 그들과 같아질 것이다. 그대의 동료들의 생애를 바라보는 대신에 예수님을 바라보라. 그대는 그분에게서 불완전함을 전혀 찾을 수 없을 것이며, 완전, 의, 선함, 자비, 진리를 볼 것이다. 42 범사에 구주를 그대의 모본으로 삼으라. 그대의 큰 실수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대신에 인간들을 본 것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음

그리스도를 닮지 않은 삶을 사는 것에 대해 그대는 변명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아버지의 뜻에 순복하여 한 가지 위대한 목적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 지 또한 그분의 은혜를 통해서 그들이 어떤 인물이 될 수 있는지를 남녀들에게 보여 주는 것이다. 주님은 인간을 위해서 하늘의 모습으로 성품을 계발하고자 오셨다.

그러나 나는 그대를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 많은 모본자에서 완전하신 모본자께로 시선을 돌리도록 격려하기 위해서, 또한 평강과 거룩의 길을 그대에게 지적하기 위해서 이 편지를 쓰기 시작하였다. 주님의 자비하신 사랑이 아직 그대에게 있다. 주님은 그대가 과거에 추구했던 것보다도 더욱 나은 길을 그대가 추구하도록 하신다. 이 일은 공언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결함 많은 생애에 눈을 고정시킴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인간의 본성 중에 순수하고 고상하고 완전한 생애를 사심으로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따를 수 있는 모본을 세우신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이루어진다.

주님은 그대를 구원하시고자 손을 뻗으신다. 나는 그대가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 이니라”는 주님의 초청에 응답하기를 갈망한다.… 진리에 대한 충성으로부터 그대를 흔들려고 시험하는 일이 많았지만, 구주께서는 발걸음마다 그대를 인도하기를 원하신다. 주님께서 자신의 돕는 손길이라고 주장하시는 이들은 다름 아닌 젊은이들이다. 주님께서 선하고 은혜로운 일을 위해 사무엘을 사용하셨을 때 그는 어린이에 불과했다.…

영원을 위하여 품성을 건설함

어떤 이들이 원수 편에서 일한다고 해서 모두가 주님을 떠나야 할 필요는 없다. 그대의 영혼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모으라. 매일 그대는 시대와 영원을 위해 품성을 건설하고 있음을 기억하라.

품성 건설과 관련된 성경의 교훈은 매우 명백하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대 자신을 주님의 지배 아래 두고, 주님의 보호하시는 능력을 간구하라. 주님은 그대를 위해 생명을 주셨다. 그분을 슬프게 하지 마라. 43 그대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일에 주의하라. 그리스도께서는 그대가 다른 젊은이들에게 주님의 대표자, 주님께서 임명하신 의료복음선교사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대의 생애 속에서 신앙이 다른 여러 가지 영향력 가운데 하나에 불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것은 다른 모든 것을 지배하는 영향력이 되어야 한다. 철저하게 절제하라. 모든 유혹에 저항하라. 교활한 원수에게 조금도 양보하지 마라. 그가 남녀들의 입속에 놓아 둔 제안들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그대는 승리해야 한다. 그대는 성품의 고귀함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들은 그대가 실패 때문에 낙담하고 좌절하는 동안에는 얻을 수 없다. 사단의 결박을 끊으라. 그대는 사단의 노예가 되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는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그대를 사랑하시며, 내게 그대를 위한 기별을 주셨다.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의 가슴은 그대를 간절히 원하신다. 주님은 그대가 원수의 올무에서 회복되도록 기별을 보내신다. 그대는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다. 하나님의 성령의 향상시키는 은혜 속에서, 또한 그것을 통해서 그대는 실패자가 아니라 승리자로서 스스로를 인정하고 일어설 수 있다. 그리스도의 손을 붙잡고 놓지 마라.

만일 그대가 주님을 섬기는 일에 아낌없이 스스로를 바친다면 그대는 다른 사람들에게 큰 축복이 될 것이다. 만일 그대가 주님 편에 그대의 위치를 잡는다면, 위로부터 능력이 주어질 것이다. 그대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정욕을 인해 세상에서 썩어가는 것들로부터 도피할 수 있으며, 주님과 협력하는 이들을 위한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행하실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귀한 모본이 될 것이다.

친구를 선택

죄의 종이 된 이들과 교제하지 마라. 그렇게 함으로 그대를 유혹에 빠뜨린다. 고상한 품성은 반대해야 할 교제 속에 스스로를 놓음으로 얻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의 위대한 요구를 한 편으로 제쳐 놓지 마라. 그대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에 그대를 놓는 일 가운데 있다. 그대는 진리와 의와는 상관없는 사람이 될 정도로 그대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추측했다. 그러나 이것은 그대가 할 수 없었던 일이다. 그대는 지주와 능력과 후원이 될 수 있는 분의 손을 붙잡기를 갈망하였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끊임없이 위를 향해 나가는 것이다. 일상적인 생활의 좀 더 작은 의무들 속에서도 우리는 높고 고상한 동기로 고무되어 은혜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야 한다. 44 그것들은 그리스도인 품성 형성에 전적으로 성공을 거두려는 자극제를 우리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당신의 생명을 주신 분에게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능력이 있다.

그리스도는 그대를 위해 속죄하셨다. 그대는 절반쯤 형성된 품성으로 인생을 마감하지 말아야 한다. 그대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해지고, 복음의 소망 안에 든든히 서야 한다. 그대는 하나님의 요구를 잘 알고 있으며, 나는 그대가 연약한 이로 남아 있지 않기를 간청한다.… 나는 주님께서 그대에게 바라시는 모든 것, 곧 의료복음선교사가 되는 일에 대해 매우 희망적이다. 그대는 기술이 뛰어난 의사가 될 뿐만 아니라 주님이 임명하신 선교사들 중 한 사람이 되어서 그대의 모든 일 속에 주님을 섬기는 일을 첫째로 삼아야 한다.

그리스도께 최선의 것을 드리라

어떤 것도 그대의 평화를 깨뜨리지 않게 하라. 그대의 심령 속의 최선의 것과 가장 거룩한 애정을 그대로 하여금 구속받은 이들과 함께 하늘 궁전에서 살도록 하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버리신 주님께 드리도록 하라.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애쓰는 것은 그대를 불만 속에 빠뜨리거나 쓸모없는 인물이 되도록 하지 않는다. 위대하신 주님께서는 그대를 주님의 돕는 손으로 인정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그대의 협력을 요청하신다. 지금 그대가 갖고 있는 모든 것, 그대 자신을 주님께 드리지 않겠는가? 주님의 봉사 사업에 그대의 재능들을 헌신하지 않겠는가?

이생은 그대의 파종기이다. 씨 뿌리는 일이 가라지가 아닌 알곡을 추수하는 일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나님께 서약하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 그대와 함께 일하실 것이다. 그분은 그대의 유용성을 증가시킬 것이다. 주님은 그분의 능력 속에서 추수할 수 있도록 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재능들을 그대에게 맡기셨다. Lt 228, 1903.

난감한 상태에 빠진 의사에게

그대와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나는 얼마나 원했는지 모른다. 내가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최근에 밤의 이상 가운데 그대에게 말한 것들을 말했을 것이다. 그대는 미래에 어떻게 해야 할지 분명히 결정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대는 왜 난감해 하고 있는가?” 라고 물었다. 그대는 “나는 내가 추구해야 할 최선의 길에 고나하여 난감해 하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권세를 가진 분이 그대에게 걸어오셔서 말씀하셨다. “그대는 그대의 것이 아니다. 그대는 값으로 산 바 되었다. 그대의 시간, 그대의 재능, 그대의 지극히 작은 낱낱의 영향력까지도 주님의 것이다. 45 그대는 주님의 종이다. 그대가 할 일은 그분께 구하고, 그분께 날마다 배우는 것이다. 그대 혼자의 힘으로 사업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주님의 계획이 아니다. 그대는 의료사업에서 불신자들과 연합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도 주님의 계획이 아니다. 그대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은 이것이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마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대는 위대한 의료선교사이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그분의 신적인 지혜는 그대가 세상과 결합하려는 성향에 굴복하기를 거절하려고 할 때 주어질 것이다. 하나님은 그대가 다른 의사들과 연합하여 일 할 수 있는 곳에 있기를 원하신다. 그대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기질을 갖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더욱 좋다. 만일 각자가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는 것을 배우려고 한다면, 한 사람의 부족을 다른 사람이 채워 줄 것이다.… 나의 형제여, 그리스도께 순종하기를 선택하라. 주님의 온유하심과 겸손 속에서 주님의 권고를 받으라. 그대의 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라. 이것은 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설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자아를 숨기라. 그리하면 구주께서는 매번 필요할 때마다 임재 하는 도움이 되실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배워야 할 교훈이 많다. 그들이 지극히 지혜로워 실수를 범하시는 일이 없고, 지극히 선하여 저들을 해하는 일이 없으신 주님께 항상 마음을 두기만 한다면, 그들에게는 완전한 평강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미소가 반사되는 것을 붙잡아서 다른 이들에게 반사해야 한다. 그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태양빛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보아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가까이 하되, 마치 그분의 작은 어린이가 달콤하고도 신성한 연합으로 그분과 함께 앉아 있는 것처럼 가까워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애정과 사랑을 받은 대로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할 엄숙한 의무 아래 있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기쁨의 감화를 발할 것이며, 그것은 그 범위에 들어오는 모든 이를 축복하고 그들의 길을 환하게 빛나도록 할 것이다.

46 이 점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매우 많은 실수를 범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위대한 선물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지 않는다. 이기심은 영혼에서 추방해야 한다. 심령은 온갖 시기와 모든 사악한 추측에서 정결케 되어야 한다. 신자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때에 불신자들은 저들에 대해서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그분에게 배웠다. 그들은 사랑이신 그리스도와 친밀한 교제의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하게 도리 것이다. 세계는 예민한 감각을 갖고 있으며,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하늘에 앉아 있는 이들의 목적들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인간 대리자들의 품성은 그들 구주의 품성의 사본이 되어야 한다.

형제들과 연결되어야 함

나의 사랑하는 형제여, 나는 그대를 도우려는 소망으로 이 글을 기록한다. 그대는 안정되지 못한 정신 상태이며,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명하지 않은 이상한 일을 하라는 유혹을 받고 있다. 우리 중 아무도 혼자 분투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 형제들과 연결되어 함께 끌고 나가야 한다. 그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화력과 자제력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시도록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한다. 하나님의 사물에 깊은 체험을 얻을 수 있는 방도가 있으면서도 그의 영향력의 범위 안에 들어오는 모든 이에게 전달되도록 하늘빛의 모든 광선과 모든 세밀한 축복들이 그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인식하는 일에 실패하는 이들은 아무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함을 얻을 수 없다. 만일 우리가 하늘에서 살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면, 우리는 우리 구속주께로 날마다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성품의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를 대표해야 한다.

품성에 대한 성경의 시금석은 무엇인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하리라.” 아무도 영적으로 눈먼 가운데 멸망할 필요가 없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이라는 명백한 말씀이 모든 사람에게 지도하기 위해 주어졌다.-Lt 40, 1903.

형제들과 상의하라

그대의 형제들과 그대를 동등한 위치에 두면 그대의 판단이 제시하는 모든 것을 행할 수 없을 것을 두려워하면서 그대의 형제들과 연합하는 것을 거절하지 마라. 하나님의 교역자들은 서로 상의해야 한다. 목사, 의사 혹은 관리자들은 스스로를 완전하다고 생각할 때 그릇된 길로 걷고 있는 것이다. 47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자기를 부정하면서 앞으로 전진 할 때에 성령의 인도하심과 지배를 받고 있다는 증거를 나타내고, 그리하여 지혜 있고 사려 깊게 말하고 계획하고 행동할 수 있었던, 주님께 인도를 받아온 경험가들의 조언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것처럼 느낄 때, 그들은 그릇된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그리스도와 그 형제들과 더불어 멍에를 기꺼이 메고자 하는 이들을 부르신다. 하나님의 사업을 지혜 있게 진전시키기 위하여 함께 애쓰고자 하는 이들을 부르신다.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는 초청에 응하여 예수님을 바라보는 이들을 부르신다.-Lt 13, 1902.

자아가 지배해야 하는가?

모든 의사는 자기 자신을 면밀하고도 비판적으로 조사해야 한다. 그의 신앙적 체험을 어떠한가? 그는 자아가 지배하도록 용인하는가? 그는 자기의 소원과 욕망들을 최상으로 삼고 있는가?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항상 그 앞에 놓고 있는가? 그는 날마다 예수님에게서 배우는가? 만일 이것이 그대의 경험이라면, 그대와 연관된 이들은 구주께로 더욱 가까이 이끌릴 것이다. 왜 그런가? 왜냐하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그대가 끊임없이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유혹

우리 의사들이 자기의 손을 믿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도리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나는 말하고 싶다. 그들은 그들에게 충고하는 이들이 그들의 능력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며, 그들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적어도 어떤 사람들을 넘어뜨린 걸림돌이다. 그대의 형제들과 연결되었을 때보다도 혼자서 일을 훨씬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유혹에서 그대는 벗어나지 않았다. 이것을 생각하는 바로 그 사람들은 교제와 동료 일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나의 형제여, 주님은 그분의 사업에 그대의 도움을 필요로 하신다. 그대는 그분의 돕는 손이 되지 않겠는가? 그대가 하나님께서 그대로 하여금 하기를 원하시는 의료선교사업을 수행할 수 없도록 하는 세상의 지위를 받아들이는 것은 심각한 실수이다. 48 이러한 실수를 범하지 마라. 일찍이 세상이 알았던 가장 위대한 의료선교사의 인도하심 아래 그대를 두라.

그분의 지도 아래에서 그대는 그분의 사업을 위해 증가된 능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닮은 생애를 통해서 구속받은 이들이 거룩한 도성으로 모아질 때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서 만나게 될 순결하고 거룩한 무리를 대표하는 백성을 하나님이 땅 위에 두고 계시다는 것을 증거 해야 한다.-Lt 41, 1903.

형제간의 연합을 위한 호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것은 모든 의사의 특권과 의무이다. 나는 사단이 우리의 신앙 밖에 있는 자들에게보다도 우리 백성들 속에 있는 의사들에게 더 큰 힘으로 시험을 가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 의사들 사이에 마땅히 존재해야 할, 또한 그들의 목적에 활력을 주어 저들의 모든 과업에 성공을 보장하는 강력한 형제의 연합을 막기 위하여 교만과 야망과 이기심과 최상권에 대한 사랑을 자극하는 것이 사단의 사업이다. 우리의 모든 기관에서 진리를 믿는 의사들은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결코 경쟁심이 있어서는 안 된다. 차별과 경쟁은 목회로 부르심 받았다고 주장하는 이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것보다도 의사들 속에서 나타날 때 하나님께 더욱 모욕적이다. 왜냐하면 경건한 의사는 이생의 삶을 떠나보내려는 고난을 겪는 이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제시할 그리스도의 대사이기 때문이다. 만일 경우에 맞는 말을 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서 고난당하는 이들을 예수님에게 의지하도록 인도한다면, 그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서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도구이다. 불순하고 육욕적인 생각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의사들의 영혼은 얼마나 강력하게 수비되어야 하는가.

나는 우리의 신앙을 가진 의사들이 의술의 차이 때문에 서로 헤어진다면 많은 것을 상실할 것임을 보았다. 모든 사람이 함께 상의하고 생각들을 교환하고 계획을 세움으로 연합해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의사들의 모임이 있어야 한다. 주님은 인간을 교제하도록 창조하셨다. 49 주님은 우리에게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그리스도의 본성을 부여하셨으며, 사귐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시대와 영원을 위해 밀접한 관계로 함께 일하도록 계획하셨다.…

의사들을 서로 상의해야 함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경외심 속에서 의사들은 상의하기 위한 모임을 가져야 하며, 그들이 참여하고 있는 그분의 위대한 사업의 분야에서 주님을 섬기는 최선책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그들은 모든 정보와 기술을 가져와서 서로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 나는 아무도 자기 스스로의 독자적인 판단을 따르지 않도록 조화를 이루는 길들이 있음을 안다.-Lt 26a, 1889.

인과관계의 학생

지성적인 그리스도인 의사들은 죄와 질병의 관계에 대해서 증가된 지식을 갖고 있다. 그는 인과 관계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는 간호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이들을 매사에 엄격하게 절제하도록 교육해야 할 필요를 보고 있는데, 이는 건강 법칙과 관련해서 부주의하고 신체를 적절하게 보호하는 일을 등한히 하는 것이 세상에 있는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기계를 돌보는 일에 실패하는 것은 창조주께 대한 모욕이다. 만일 준행하기만 하면 인류를 질병과 요절에서 지켜 줄 수 있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법칙들이 있다.… 신체를 붙잡고 있는 만성적인 질병이 부적절하게 먹고 마신 결과임을 알면서도 환자에게 그의 고통이 그릇된 행동 습관 때문에 초래되었다고 말해 주는 것을 등한히 한다면, 의사는 인간 형제에게 상해를 가하는 것이다. 사실을 부드럽게 제시하고, 질고의 원인에 대해 결코 침묵하지 마라.-Lt 120, 1901.

안식일 준수자로서의 의사

그리스도는 모든 의도와 목적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교인이었다. 모세를 산으로 불러 그에게 그분의 백성을 위한 교훈을 주신 분은 주님이셨다. … 두렵도록 장엄한 가운데 그리스도는 여호와의 율법을 알려 주시고, 다른 여러 가시 명령 중에 이 명령을 주셨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나의 형제여, 그대는 하나님이 요구한 신성성을 안식일에 부여하지 않았다. 50 불경건함이 들어왔으며, 주님께서 승인하실 수 없는 모본을 세웠다. 주님은 존귀함과 영광을 받지 않으셨다.

고통당하는 인류에게 쉼을 주기 위하여 안식일에 행해야 할 의무들이 항상 있을 것이다. 이것은 옳은 것이며,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라고 말씀하신 분의 율법과 조화된다. 그러나 이 점에서 부주의에 빠져 반드시 안식일에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행하게 될 위험이 있다.

행하지 말고 내버려두어야 할 다른 많은 일과 함께 불필요한 여행이 안식일에 이루어진다. 주님은 “내 계명에 대해 해이함으로 나의 성령을 옮기지 않도록 네 모든 길에 주의하라”고 말씀하신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기억하라는 명령을 명심하라. 부주의하게 잊지 마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다.” 이 시간에 안식일을 예비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Lt 51, 1901.

지친 이들을 위한 휴식

때때로 과도할 정도로 압박을 받고, 과로하고, 지쳤기 때문에 의사들에게 이르러 오는 유혹은 크다. 그러나 만일 그가 신실하신 창조주께 하듯이 하나님께 영혼을 맡긴다면, 그는 쉼과 평강을 발견할 것이다. 예수님께로부터 진정시키는 감화가 그에게 이르러 온다.

불경건한 의사가 많다. 그들은 다른 이들을 비춰 주는 빛에 의하여 조명되기를 거절한다. 그들은 자아를 높이고, 영적이고 영원한 유익을 상실한다. 그러나 마음과 심령에 진리의 감화를 끼치는 의료 종사자들은 신체뿐만 아니라 죄로 병든 영혼에 대한 치료제의 활용도 능숙해야 한다. 그들은 영적 발전으로 말미암아 영혼 속에 선율을 일으키는 말들을 하늘의 지혜를 갖고 말할 수 있다.

그대는 신체의 의사일 뿐 아니라 영혼의 목자이다. 그대에게 신적인 도움이 필요하며, 어린아이처럼 주니께 온다면 그대는 그것을 갖게 될 것이다. 만일 그대가 성령에 의하여 균형이 잡혔다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게 될 것이다. 그대는 이 시대를 위한 진리가 그대에게 분명하고 확실한 광선으로 임할 수 있는 위치에 자신을 둘 것이다. 51 그대는 진리가 현시대를 향해 증거하라는 것을 볼 것이며, 그대의 경험을 셋째 천사의 기별과 온전히 조화될 것이다.

영원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봄

우리는 보이는 사물들에 눈을 고정하고 있으면 영원한 실재들을 이해 할 수 없다. 우리는, 특별이 인류의 고난과 필요에 붙들려 있는 그대는 영원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간직해야 하는데, 이는 그대가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에 관해 더욱더 지성적이 되어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인간 영혼의 가치를 분별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대는 애굽의 보물들보다도 그리스도를 위해 능욕당하는 것을 더욱 큰 부귀로 여겨야 한다.

나는 그대에게 절망이 닥치고, 시련이 그대의 영혼을 억누르며, 예수님이 그대를 도우시는 분이라는 것과 주님의 눈이 매 순간 그대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거의 잊고 지낸다는 것을 안다. 인간에게 축복을 주고 고통을 제거하는 그대의 계획을 성취하는 자가 그대 자신이 아님을 언제나 명심하라. 그리스도는 그대에게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의 짐을 지라고 요구하신다. 위대하고 동정이 많은 그리스도의 마음은 자신을 고통을 겪고 있는 인류와 언제나 동일시하신다. 그대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대 자신을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도구로 간주하고 주님의 마음, 주님의 평화, 주님의 은혜가 심령과 생애를 주관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디자인을 실현하는 그분의 실이 되라. 그대는 결코 스스로 처리할 수 없다. 그대가 어떤 위치에 있을지라도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그대는 하나님과 협력하는 일개 대리인으로서 일해야 한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여기에 하나님과 인간 대리인이 조화를 이루어 역사하는 결합된 요소가 있다.

-Lt 97, 1894.

그리스도 안에 자아를 숨김

존 세인 의사는 최고의 자리에 이르렀을 때에도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의무를 잊지 않았다. 언젠가 그는 친구에게 이렇게 편지했다. “그대는 내 마음의 상태를 알고 싶어 할 것이다. 내 바쁜 생활 속에서 단 한 가지 행동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눈길을 감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나는 흙덩이처럼 겸손해진다. 52 그러나 ‘나에게 오라’ 는 구속주의 초청과 그 초청을 받아들였다는 것을 생각할 때, 더 나아가 범사에 내 뜻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것을 양심이 증거 할 때, 내게는 평강이 있다. 거짓됨이 전혀 없으신 분께서 약속하신 쉼이 내게 있다.”

죽기 전에 이 탁원한 의사는 그의 몸이 눕게 될 곳 가까이에 영원으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인 양 다음 구절들을 새긴 비석을 세워달라고 부탁하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세인 의사는 이렇게 노력하였으며, 무덤 속에서도 죄인들을 구주께로, 또한 영광 가운데로 초청하였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숨겼으며, 그 비문에서 이름을 완전히 빼버렸다. 그는 지나가는 이들에게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 아래 누워 있는 이의 이름과 직업과 나이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주 예수를 죄인들의 유일한 구주로 바라보게 되었으며, 그렇게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그의 영혼에 평화가 주어졌음을 아는 것은 당신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그대가 복음으로 교육받을 수 있기를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그분께 구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성령, 참된 지혜를 갖고 계신 유일한 교사를 주실 것임을 확신하기 바랍니다.” 이 비석은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고, 인간을 바라보지 않게 하였다.

이 인물은 그리스도의 사업에 전혀 수치를 가져오지 않았다. 사랑하는 형제여,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나님께 헌신하였으며, 하나님께 인도되고 가르침을 받은 의사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용기가 된다. 그리고 이 시대에 자아를 높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행하고 일하는 의사들, 원칙에 충실하고 의무에 진실 되며, 주님의 빛을 위해 언제나 예수님을 바라보는 의사들이 있을 것이다.… 과거의 기록들을 조사해 볼 때 신체뿐만 아니라 영혼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자격을 갖춘 의사들이 차례로 일어났으며, 그들 중 어떤 이들은 실제로 그렇게 하였다. 전문직의 위험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였고, 그분의 성령으로 결국은 영광에 이르는 길로 인도받았다.

53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의사는 죄로 병든 영혼에 예수님을 나타내고, 죄를 용서하시는 구속주께서 준비하신 것이 얼마나 완벽하고, 값없이 주어지는 것인지 말하기를 갈망한다.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그러나 인류를 위해서는 더욱 적절한 준비가 이루어졌고,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으로서 예수님을 가리키는 약속이 충만하다. 죄가 용서받았다는 의식만큼 심령을 밝게 하고, 영혼 속에 햇빛을 퍼지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평강은 생명과 건강이다.

그리고 의사들은 자신의 책임을 인식해야 하며, 자신의 기회를 활용하여 그리스도를 용서하시는 구주로 나타내야 한다. 그들은 영혼들을 높게 여겨야 하며, 그들을 그리스도와 진리로 구원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해야 한다. 주님께서 그분의 성령을 우리의 의사들에게 주시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영혼들을 위하여 죽으셨고,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지혜 있게 일하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란다.-MS 17,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