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신 읽기:
   
   
   
   
   
   
   
   
   
     
 
 
 
 
   
1장 치유력과 그 원천
 

주제제목없음

7 물질계는 하나님의 지배 아래에 있다. 천연계는 자신을 지배하는 법칙들에 순종한다. 모든 것은 창조주의 뜻에 대해 말하고 그 뜻을 실행한다. 구름, 비, 이슬, 햇빛, 소나기, 바람, 폭풍,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관하심 아래 있으며, 자신을 부리시는 분께 절대적으로 순종한다. 연약한 식물의 싹이 땅을 헤치고 움이 터,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 된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행하는 데 이것들, 곡 당신의 순종적인 종들을 사용하신다.-Lt 131, 1897.

생명이요 빛이신 그리스도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생물의 생명과 빛이 되신다.

-교회증언 6권, 182.

우리의 생명은 그리스도안에서 비롯되었다. 그분 안에 생명, 곧 원래적이고 빌려오지 않고 파생되지 않은 생명이 있다. 우리 속에는 생명샘에서 비롯된 작은 시내가 흐른다. 우리의 생명은 우리가 받은 것이며, 베푸신 분께서 당신께서 다시 거둬들이실 것이다. 만일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도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이다. 또한 이 세상에 거하는 동안 우리는 거룩한 봉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능력을 그분께 드리게 될 것이다.-Lt 309, 1905.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는 삶

씨의 비유는 천연계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타낸다. 씨 자체에는 발아하는 요소가 있으니 이 요소는 하나님께서 친히 넣어 주신 것이다. 그러나 씨를 그대로 버려두면 싹을 낼 힘이 없어진다. 씨를 발아시키기 위하여 농부로서 할 일이 있다.

씨에는 생명이 있고 땅에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무한하신 능력이 밤낮으로 행사되지 않으면 씨는 아무런 수확도 내지 못할 것이다. 마른 밭에 물기를 주기 위하여 비를 내려야 하고, 태양이 열을 보내야 하고, 땅에 묻힌 씨에 전기를 전달해 주어야 한다. 조물주께서 넣어 주신 생명은 오직 조물주만이 불러 일으키실 수 있다. 8 모든 씨가 싹이 트고 모든 나무가 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된다.-실물교훈, 63.

천연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

주님께서는 당신의 피조물인 나무와 덩굴에 당신의 생명을 주셨다. 그 분의 말씀은 땅의 소출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만일 인간의 이해력이 열려서 천연계와 천연계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식별할 수 있다면, 창조주의 능력을 충성스럽게 인정하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는 천연계는 죽을 것이다. 그분의 창조적인 역사는 그분께 달려 있다. 그분께서는 생명적 특질을 천연계가 산출하는 모든 것에 부여하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과실을 우리에게 주신 것처럼 과실을 맺고 있는 나무들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겨야 한다.- MS 114, 1899.

땅 위의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시는 하나님

오천 명을 먹이시는 가운데 예수께서는 천연계에서 휘장을 올리시고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끊임없이 작용하는 능력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땅의 소산물에도 날마다 이적을 행하고 계시다. 자연의 세력을 통하여 무리를 먹이실 때에 행해진 것과 똑같은 일이 성취된다. 사람은 토지를 경작하여 씨를 뿌리지만 그 씨로 싹이 트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이다. 그 씨로 하여금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을 맺어지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와 공기와 햇빛이다. 날마다 무수한 사람들을 땅의 추수밭에 의지하여 먹고 살도록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시대의 소망, 367.

활동을 지켜주심

살아 있는 유기체 안의 심장의 박동과 맥박, 모든 신경과 근육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질서와 활동을 유지한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꽃 하나만 같이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9 여기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마음을 이끌어 탁트인 천연계를 명상하도록 하시며, 당신의 능력으로 시각과 감각들을 어루만지사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기이한 일들을 분별하도록 하신다. 그분은 먼저 천연계를 주목하게 하시고, 그 후에 천연계를 통해서 당신의 능력으로 세계를 붙들고 계시는 천연계의 하나님께로 시선을 이끄신다.-MS 73, 1893.

천연법칙을 통하여

법칙에 따라 씨앗 스스로가 작용을 하며, 잎사귀가 저절로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는 친히 제정하신 법칙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결과를 내게 하시는 통로에 불과한 종일 뿐이다. 모든 작은 씨앗이 땅을 뚫고 생명으로 솟아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잎사귀가 자라며, 모든 꽃이 피게 된다.

인간의 물리적인 조직은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지만, 그것은 시계처럼 작동시켜 놓기만 하면 스스로 움직이는 것과 같지 않다. 심장과 맥박이 계속 뛰고, 호흡이 계속적으로 이어지지만, 전 존재는 하나님의 주관 아래 있다.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살며 기동하며 존재한다. 모든 맥박과 호흡마다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분의 영감, 곧 영존하시는 하나님, 위대하신 스스로 계신 분의 영감이 있다.-RH 1898.11.8.

천연계의 하나님

모든 피조물에는 하나님이 치신 인(印)이 보인다. 삼라만상은 하나님을 증거한다.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주의 경이와 신비를 볼 때에 무한한 능력을 시인할 수밖에 없다. 땅이 풍성한 산물을 내고 해마다 계속하여 태양 주위를 운행하는 것은 지구의 고유한 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유성들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서 하늘의 궤도를 돈다. 신비로운 생명이 모든 만물에 충만하다. 그것은 곧 무한히 큰 공간에 무수한 세계를 붙드는 생명이요 또한 여름날 미풍에 떠다니는 작은 곤충을 살피고, 나는 제비의 날개를 치게 하고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모이를 주어 먹이고 꽃봉오리를 피게 하며 꽃에 열매를 맺게 하는 생명이다.

신체 생명의 법칙들

10 천연계를 유지하는 그 같은 능력이 사람 속에서도 일하고 있다. 별들과 미생물을 인도하는 그 같은 위대한 법칙이 사람의 생명을 지배한다. 체내에서 생명의 유동을 조절하고 심장의 작용을 지배하는 법칙은 심령의 재판권을 가지시고 위대한 지혜를 가지신 하나님의 법칙이다. 모든 생명은 그분에게서 나온다. 생명의 참된 활동 범위는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는 데서만 찾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에서는 그 조건이 동일하니 곧 그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을 받음으로써 유지되고 그 생명은 창조주의 뜻과 더불어 일치되는 가운데 행사되는 것이다. 지적, 영적 또는 육체적을 물론하고 하나님의 법칙을 범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우주의 조화 밖에 두는 것으로, 그것이 불화와 무질서와 파멸을 가져 온다.

이렇게 해석하기를 배우는 자들에게는 만상이 빛을 발하고 세계는 교과서요, 인생은 학교가 된다. 사람과 천연계와 하나님의 조화,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 죄의 결과, 이런 것이 필히 사람의 마음에 인상을 주고 품성을 형성하게 할 것이다.

악과의 접촉으로 완고해진 일이 없는 어린이들의 마음은 모든 피조물 가운데 두루 행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속히 인식한다. 세상의 소음으로 귀가 어두워지지 않은 어린이들은 천연계의 말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보이지 않는 것은 보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명백해진다. 지상에 있는 만상의 위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적힌 이름을 볼 수 있다.-교육, 99, 100.

천연계의 기별

모든 천연계는 살아 있다. 그 속에 있는 다양한 생명 형태를 통해서 천연계는 들을 귀와 이해할 마음을 지닌 이들에게 모든 생명의 원천이신 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천연계는 대예술가의 경이적인 활동을 드러낸다.-Lt 164, 1900.

사랑의 기별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창조 사업 가운데 나타나셨다. 그분은 땅과 공중과 하늘에 있는 모든 만물에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기별을 기록 하셨다.

그런데 죄가 하나님께서 완전히 지으신 것을 망쳐 놓았다. 그러나 아직도 그분의 손자국은 남아 있어서 지금도 피조물이 그의 뛰어난 영광을 선포한다. 11 온갖 수목과 관목과 풀이파리들은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명의 요소를 발산하며 그 대신에 사람과 동물들은 수목과 관목과 풀이파리의 생명에 도움을 준다.- 시대의 소망, 20, 21.

천연계는 하나님이 아님

천연계 속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천연계 가운데 계신 하나님 자신이 아니다. 천연계의 사물들은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낸다. 그것들을 통해 우리는 그분의 사랑, 그분의 능력과 영광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천연계를 하나님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예술적 재간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매우 공교한 작품들을 만들 수 있으며,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고안자의 사상을 보여준다. 그러나 만들어진 사물들이 인간은 아니다. 영광을 받기에 합당한 것은 작품이 아니라 만든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천연계는 하나님의 생각에 대한 표현이지만, 높임을 받아야 할 것은 천연계가 아니라 천연계의 하나님이다.-교회증언 8권, 263.

치료의 원천

질병과 고통과 사망은 대적하는 세력의 작품이다. 사단은 파괴자이지만 하나님은 회복자이다.

이스라엘에게 주신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는 말씀은 신체적 건강이나 영혼의 건강을 회복하는 이들에게 오늘날도 진실하다.

모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열망이 다음의 말씀에 표현되어 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2).

그분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씌우시는 분이다.-CH 168.

위대하신 치료자

하나님의 치료하시는 능력은 천연계 전체 속으로 뻗어나간다. 어떤 사람의 살이 베거나 뼈가 부러질 때, 자연의 힘은 상처를 고치기 위해 즉시 활동을 시작하여 사람의 생명을 보존한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의 힘이 방해를 받아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하는 위치에 스스로 처할 수도 있다…. 만일 담배를 사용한다면…자연의 치유력은 다소 약화된다.…취하게 하는 음료를 사용할 때, 기관은 하나님께서 원래 치료자가 되도록 하신 능력을 갖고 질병에 대처할 수 없다. 자연적 능력이 탈진된 힘을 회복하기 위해 작용하도록 조치를 취하신 분은 하나님이다. 12 그 능력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그분은 위대하신 치료자이다.-Lt 77, 1899.

연합된 노력

병자는 인간과 하나님의 연합된 노력을 통해서 치료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허락하신 모든 은사와 능력을 주님께서는 당신을 충성스럽게 섬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베풀어 주신다.-Lt 205, 1899.

성령께서 신체를 새롭게 하심

죄는 신체적, 영적 질병과 허약을 초래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이 저주에서 해방되는 일을 가능하게 하셨다. 주님은 영혼의 원기를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진리의 매체를 통해서 약속하고 계신다. 성령께서는 교육을 받고자 하는 모든 이가 능력 있게 진리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하실 것이다. 성령께서 신체의 모든 기관에 원기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며, 하나님의 종들은 가납될 만한 성공적인 봉사를 하게 될 것이다. 성령의 감화 아래서 활력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드높여 더욱 고상하고 거룩한 분위기 가운데로 들어가도록 하자.-RH 1902.1.14.

가장 좋은 약

성경의 종교는 신체적 건강이나 정신적 건강에 손해를 끼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는 병자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약이다. 하늘은 전적으로 건강하다. 하늘의 감화를 깊이 인식하면 할수록 믿음을 가진 환자의 회복은 더욱 더 확실해질 것이다.-교회증언 3권, 172.

의사가 하고자 하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주심

오직 그리스도인 의사만이 하나님께서 가납하실 수 있도록 자기의 직업적 의무를 다할 수 있다. 이처럼 신성한 사업에서는 이기적인 계획과 이익이 전혀 자리잡지 말아야 한다. 모든 야망과 동기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측정하는 삶의 이익에 종속되어야 한다. 그대의 모든 사업 속에서 세상의 구속자이신 예수님의 주장이 인정을 받아야 한다. 그분의 모본을 본받아야 한다. 의사가 하고자 하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주신다. 그들은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나 생명을 주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시다. 위대하신 치료자 예수님은 수석 의사이다. 13 모든 의사는 한 주인 아래 있으며, 진정으로 축복받은 의사는 고통당하는 환자의 몸을 고치기 위해 자신의 전문적 기술을 총동원하는 동안 주님에게 영혼을 돌보는 것을 배운 사람이다.-Lt 26, 1889.

교육이 기적적인 치료보다도 훌륭함

어떤 이들은 내게 ‘우리에게 요양소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스도처럼 병자를 위해 기도해서 기적적으로 환자들을 고치면 되지 않는가?’ 라고 묻는다. 만일 우리가 모든 경우에 그렇게 할 수 있다고 가정해 보자. 고침받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고침받은 사람들이 건강 개혁자가 되겠는가 아니면 계속해서 건강 파괴자가 되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위대하신 치료자이다. 그러나 그분은 당신의 법칙에 일치된 생활을 통해서 건강을 회복하고 보존하는 일에 우리가 당신과 협력하기를 원하신다. 치료 사업과 결부시켜서 유혹을 물리치는 법에 대한 지식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우리 요양소에 오는 이들은 진리의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며 일하는 법에 대해 스스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치료할 수 없다. 우리는 신체의 병든 상태를 바꿀 수 없다. 그러나 그분께서 마련하신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은 의료선교사로서 또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매체들을 축복해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을 믿는다. 우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그분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라고 말씀하셨다.-RH 1907.12.5.

치료를 위한 기도가 외람된 행동이 될 때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분께서 질병에서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돌아보지 않으셨는데, 이는 그들의 믿음이 행위를 통해서 온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전혀 돌보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 법칙들을 계속적으로 어기며 질병 예방을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는 이들을 질병에서 지켜주시기 위해 어떤 기적도 행하지 않으실 것이다. 건강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때, 우리는 복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건강보존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축복을 베풀어 주시길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 14 그분의 이름에 영광이 된다면, 그때에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각자에게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건강법칙에 부주의하여 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의 건강을 보존하기 위해서 기적적인 방법으로 역사하시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의 식욕을 만족시키고, 부절제 때문에 고통을 겪고, 그것을 경감시키려고 약품을 사용하는 이들은 그토록 무모하게 위협받고 있는 건강과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않으실 것임을 확신할 것이다. 그런 원인으로 인해 그런 결과가 왔다. 많은 사람은 마지막 피난처로 하나님의 말씀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장로들에게 기도를 요청한다. 하나님은 이런 이들을 위해서 드려지는 기도에 응답하는 것을 타당하게 여기지 않으시는데, 이는 건강이 회복될 경우에 그들이 불건전한 식욕의 제단 위에서 또다시 건강을 희생시킬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4SG 144, 145.

복음 의료선교사업을 위한 조치

그리스도께서 일하신 방법은 말씀을 전파하고, 기적적인 치료를 통해서 고통을 없애 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 나는 이런 식으로 우리가 일 할 수 없다는 교훈을 받았다. 왜냐하면 사단이 기적들을 행함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종들은 기적적인 수단으로 사업을 할 수 없는데, 이는 신적인 것으로 주장하는 거짓 치료의 역사가 벌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말씀을 가르치는 일과 결부되어 육체적 치료를 수행하는 길을 구별해 놓으셨다. 요양소는 설립되어야 하며, 이러한 기관들은 참된 의료선교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일꾼들과 연관을 맺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 지켜 주는 감화가, 치료를 받기 위해서 요양소에 오는 이들을 둘러싸게 된다.

이것이 많은 영혼을 위해서 복음 의료선교사업으로 말미암아 행해지도록 주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조치이다. 이러한 기관들은 도시들 밖에 설립 되어야 하며, 또한 그 속에서 교육사업이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Lt 53, 1904.

기적은 하나님의 은총의 확실한 증거가 아님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생각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사단이 기적을 행할 때가 가까웠다. 하나님의 모든 백성은 지금 셋째 천사의 기별 속에 주어진 진리의 토대 위에 서야 한다. 15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기 위해서 온갖 호감이 가는 장면들과 기적이 제시 될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나 유일한 소망은 의의 진리를 확증해 온 증거들을 굳건히 붙잡는 것이다. 이 땅의 역사가 끝날 때까지 이것들을 거듭 거듭 선포하자.-RH 1906.8.9.

그리스도께서 기적 행하기를 거절하셨던 때

그리스도의 시험 장면은 그분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교훈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원수들이 사단의 선동을 받아 그들에게 기적을 보여달라고 요구할 때,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께서 사단에게 대답하신 것처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대답해야 한다. 만일 그들이 영감받은 증거로 확신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해도 그들에게 유익을 끼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기이한 역사들은 단지 어떤 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는 사단에게 당신 능력의 그 어떤 증거도 제시하기를 거절하셨다. 그분은 한 가지 기적이라도 보여 줌으로 사단의 ‘만일’이란 말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조금도 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유사한 입장에 처할 것이다. 불신자들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능력이 교회 안에 있다는 것과 그들이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는 것을 믿는다면 기적을 행해보라고 요구할 것이다. 병약함으로 고생하고 있는 불신자들은 만일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신다면 자기들에게 기적을 행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주님의 모본을 본받아야 한다. 예수님은 사단을 즐겁게 하려고 당신께 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어떤 권능의 역사도 행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의 종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충성된 백성이요 구원의 후사라는 증거를 기록되어 있는 영감된 증거의 말씀으로 불신자들에게 지적해 주어야 한다.-4SG 150, 151.

기적보다 앞서는 개혁

나는 복음전선에서 수행되고 있는 의료선교사업에 감사한다. 그것을 가르쳐야 하고, 추진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행하셨던 사업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일찍이 세상이 보았던 인물들 중 가장 위대한 선교사이셨다.

그대는 “그렇다면 그 사업을 받아들여 그리스도께서 하셨던 것처럼 병자를 고치자”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그대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믿었으며, 고침을 받았다. 17 그러나 부절제하게 먹거나 다른 그릇된 습관 때문에 질병을 자초하는 이들이 많다. 그들이 질병에 걸렸을 때, 또다시 동일한 일을 반복하도록 그들을 일으켜 주시길 기도드려야 하겠는가? 우리의 대열 전체에 개혁이 있어야 한다. 백성들은 병자를 고치는 일에 하나님의 능력이 현저하게 나타나기를 기대하기 전에 더욱 높은 표준에 도달해야만 한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능력을 붙잡는다면, 하나님의 구원이 나타날 것이다. 그대가 올바른 길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을 소유할 때, 병자들이 고침을 받게 될 것임을 나는 그대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에게 의료선교사업이 있음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복음을 전파하는 곳마다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돌볼 것인지 백성들에게 가르칠 수 있다.

-GCB, 1901.4.3.

환자를 위한 기도

환자를 위해 기도드리는 일은 지극히 중요한 문제이므로 부주의하게 다루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주님께 모든 것을 가져가야 하며,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하나님께 알리고, 우리의 곤란한 점들을 자세히 말씀드려야 한다. 근심 중에 있을 때,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 불확실할 때, 기도에 익숙한 두세 사람이 연합해서 당신의 빛을 그들 위에 비추사 당신의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간구해야 한다. 그때 그분께서는 그들의 탄원을 귀히 여기시고,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다. 만일 우리가 신체적 연약함 아래 있다면, 주님을 신뢰하면서, 자신의 사정을 간구하여 아뢰는 일은 분명히 일관된 일이다. 또한 만일 우리가 신뢰하고 있는 다른 이들에게 우리와 연합해서 권능의 치료자이신 예수님께 기도를 드리도록 요청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우리가 믿음으로 간구할 때 도움이 분명히 이르러 올 것이다. 나는 우리 모두가 너무 믿음이 부족하고, 지나치게 차거나 미지근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떤 사람이 병들어 누워 있을 때, 그가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그들이 야고보서의 지시대로 환자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고 믿음으로 그를 위해 기도한다면, 야고보서의 말씀이 이뤄질 것을 알고 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있다.

사소한 고통을 겪을 때마다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가 될 수 없다. 그렇게 함으로 장로들에게 짐을 지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한다면, 그들의 시간은 완전히 이 일에 바쳐지게 될 것이며, 그 외의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18 그러나 주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열렬한 기도를 통해서 주님을 찾으며, 아무것도 아끼지 않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초청하시는 분께 우리의 영혼의 짐을 모두 맡길 수 있는 특권을 베푸셨다. 그것은 우리의 유익과 당신의 영광을 위한 일로서,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짊어지고 강건케 하며 우리의 모든 질병을 고치는 일을 예수님은 기꺼이 행하고자 하신다.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주님께서 계실 때 또한 사도들의 시대에 죽은 이들이 있었는데, 이는 주님께서 그들에게 최선이 무엇인지를 아셨기 때문이다.-Lt 35, 1890